저번주 산행은 동쪽 밑부분에서 시작한 산행으로 너무 지친 나머지 정상이 눈앞에 있는데도안전상 다음을 기약하였었는데 드디어 오늘은 함께한 친구들 덕에 우이암 정상에 올랐다.우이역부터 우연찮게 산행에 동참한 친구가 있어 우리들의 등반모습을 세세하게 기록을남기게 됬다. 사진을 많이 찍어준 친구에게 감사드린다...나에게 있어 이곳 우이암 등반을 종합해 복기한다면 오르는것 보다 하강부분이 더 어려움이있다고 생각된다....(정상에서 하강할때도 조심스럽고 2번째 하강... 즉 오버행구간이 상당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