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본 마쓰야마 자유여행 2일차 우치코('24. 7. 28 )

연안부두 2024. 8. 2. 10:02

마쓰야마성을 못본게 아쉬움이 많다.

그래도 묵었던 호텔에서 멀리서나마 성의 일부를 보는것에 만족한다...

이곳은  일본은 4개의 섬(혼슈,규슈,홋가이도,시코쿠)중에서 시코쿠에 있는 에히메현의

현청 소재지이다.

시내에 전차가 다니고  전통의상 기모노를 입은 젊은친구들이 많이 보이고 오사카와 같은 큰도시에

비하면 이곳 나름대로 매력이 있고 한번쯤 와볼만 한곳이 아닌가 생각된다.

또 공항 입출국시  숙소 또는 공항까지 무료 셔틀을 운행하는 등 한국관광객 유치차원의 지원이 있어

우리나라 여행객이 증가할것이라 생각된다...

오늘은 우치코를 여행했다...  한마디로 매력적인 곳이다....우리나라에서는 볼수없는

JR 송산역(마쓰야마역)에서 30분거리에 있는 이곳은 일본소도시....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의 여행을 온듯한 고풍스런 가옥 그리고 거리 작은카페 등

옛스럼이 고스란히 남은곳이다...  폭염속에서도 힘든 발걸음을 보상받는 기분이다...

작은카페에서 팔순의 할머니 주인과 서툰 일본어와 영어로 대화를 나눈게 인상에 남는다...

 송산역앞에서 택시로 고창사까지 가서 역으로 걸어서 오는 여정이다.

고창사(고쇼지) - 가마하라저택 - 요코네점심 - 도후온천 - 장어정식 저녁

 

송산역에서 우치코가는 열차에서 동영상...

 

★숙소에서 보이는 마쓰야마성

 

 

★칸데오호텔 13층에서 보는 시내전경

 

 

 

 

 

 

 

송산역 우치코(내자) 가기위해 JR 특급열차를 탄다 30분소요

 

 

 

 

 

우치코가는 JR특급열차

 

 

 

우치코(내자)역

 

고창사(고쇼지)

 

 

 

 

 

용인 와우정사에 있는 것과 같은 와불이 있다

 

 

가미하가저택... 무료할인티켓으로 관람...

 

★ 1920년대 이지역에서 만드는 밀랍생산량이 일본전체 30% 차지했다고 한다....

 

★ 밀랍으로 큰돈을 번 거상의 저택인 셈이다.

 

 

 

 

 

폭염을 잠시 피하려 들어간 시골 카페.... 노령의 노인네가 운영하는곳 카페 아이스커피 주문....시설과 분위기 등 일본시골임을 인식케 한다

 

 

요네야 음식점

 

 

 

 

 

추천요리를 주문했더니 이것을 추천했다...맛은 그다지 ....

 

 

 

 

 

고쇼지에서 우치코역으로 가는 길

 

 

 

우치코역 앞...

 

우치코역에서 보이는 우찌코 마찌 전경

 

 

송산역앞에서 도고온천 가기위해 전차트램을 탄다...요금 200엔

 

 

 

 

 

도후온천...일본에서 유명한 온천

 

 

 

칸데오 호텔앞에 있는 우나기 장어집 소경

 

장어덮밥 소 1500엔 ... 가성비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