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홋카이도 자유여행 1일차 오타루(2023.10.3)

연안부두 2023. 10. 13. 14:29

기대와 설레임으로 가득찬 홋카이도 여행......자유여행 1일차 오타루...

제주항공편으로 아침 07:20에 출국 10:20에 도착

치토세공항에 내리는 순간 하늘에서 본 일본 산하는 우리나라의 것과는 뭔지 모르게 다른 모습이다... 

공항에 근접하는 순간에 본 시가지 주택들도 조그맣게 내모 반듯히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세관을 통과해서 열차로 삿포로역까지 이동하고 짐을 보관코자 스스키노에 있는 숙소까지 도보로

이동하고 오타루로 향한다.. 

감성을 자극하리만큼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오타루....  이곳이 일본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것 같다...

(오타루운하, 오르골당, 증기시계탑, 르타오본점, 저녁 스시....)

2일차은 설레이는 대설산, 다이세쓰산 국립공원(아사히카와, 아사이다케) 산행겸 여행이다....

 

 

 

치토세공항에서 삿포로역으로 철도로 이동...

 

삿포로역앞 시내... 일본 5대도시 순위답게 너무 깨끗하고 현대적인 도시를 느끼는 순간

 

삿포로역앞

 

삿포로역앞 거리

 

 

 

 

여기는 숙소 주변 스스키노역에서 20여분 거리

 

3박4일동안 묵었던 에어 비엔비 JI스스키노비루 숙소(주소 남7조 서6초메, 510호실에서 숙박)

 

숙소에 선 체크인하고 오타루로 가기 위해 스스키노역에서 삿포로역까지 전철 이동

 

 

치토세공항에서 삿포로역까지 열차이동... 대중교통비가  비싸다

 

 

스스키노에서 삿포로역까지 티켓

 

삿포로에서 오타루까지 티켓

 

노선도

 

삿포로 도착후 다이마루백화점 8층 식당가에서 먹은 첫번째 점심식사 1,600엔 라맨

 

오타루행 전철타고 가면서 아사리역을 지난다

 

 

 

오타루역 전 미나미 오타루역에 내리면서....

 

미나미(남) 오타루역 주변 안내도

 

아가리 치과오피스 건물이 앙징스럽게 작다

 

 

 

연립주택같은데 건물층고가 우리보다 낮은것인지 모르겠는데 독특하고 건축분야는 우리보다 선진스럽다......

 

 

 

 

오르골당 내부 조명이 이채롭다

 

 

오르골당앞에 있는 증기시계탑

 

 

오타루 오르골당 전경

 

 

이곳에서 먹은 아이스크림 맛은 환상적....

 

오타루 거리

 

오타루 운하 주변

 

오타루운하 부근

 

오타루 운하

 

오타루운하

 

 

오타루운하

 

 

 

 

스시집에서 저녁식사 스시맛이 최고였다

 

나무비루 맛도 역시 좋았다

 

 

 

 

 

 

오타루역

 

오타루역

 

삿포로역

 

스스키노에 유명하다는 니카상

 

 

 

무료안내소 및 호스트바 라는 다양한 밤문화...가 있는 스스키노 거리

 

 

숙소가 히가시혼가지마에 전철역에서 3분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