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0.2 : 이화령-조령샘-조령산-신선암봉-깃대봉-조령제3관문(비박.10KM)
ㅇ 10.3 : 제3관문-제2관문-제1관문-주차장(7KM). 총거리 17KM
- 주차장에서 택시(18천원)로 이화령이동 귀가
ㅇ 계획은 조령산 주흘산 종주비박산행이었으나 거리 체력적으로 종주산행은 무리...조령산산행으로 만족....
ㅇ 이화령에서 조령산구간은 비교적 쉬운산행으로 연휴기간이라 가족과 함께한 산객이 많이 보였다
ㅇ 신선암봉에서 1.2KM 구간은 암릉구간으로 힘들고 위험하고 주의를 요하는 구간이었다...
ㅇ 이화령을 시작으로 깃대봉부근에서 비박하려고 했으나 흡족한 비박장소는 없었다...
터널을 통과후 좌측으로 가면 우회하여 갈수있는 들머리가 나온다
들머리
조령샘.... 수낭에 식수를 조금 보충했다...
신선암봉..... 조망이 환상적이다
구절초.... 도처에 이름모를 야생화가 많다
좌측 신선암봉 가운데 깃대봉 우측 928봉
쑥부쟁이
넘어온 조령산이 높게 보인다
928봉 부봉 그리고 주흘산
암릉구간이 꽤길다.... 겨울산행시는 매우 위험하겠다
신선암봉 오르기전 이런 슬랩구간이 2군데 있다
조망이 가히 일품이다....
신선암봉
암릉구간이 많은데도 곳곳에 계단이 있어 산행이 조금 수월한거 같다....
깃대봉... 주변에 비박하려 했으나 적당한 장소가 없다...
조령 제3관문
산에서 비박할장소가 마땅치 않아 여기 제3관문에서 야영....이화령에서 여기까지 6시간정도 걸린거 같다...
어제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이슬비가 내리고 있다....
까먹고 산길샘앱을 주차장에서 이화령으로 가는택시안에서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