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속초 여름휴가 3일차 이른아침...
잠에서 깨어나니 오전 5시반 무의식적으로 향한것이 신선대(성인대)...
어제 가족과 화엄사를 둘러보고 왔지만 저절로 숙소에서 차를 급히 몰아 이곳에 오니 오전 6시....평소 비박산행하고 싶었던곳이라
그냥 지나치기는 내심 싫었나 보다
비박산행도 좋지만 이날 산행자체로 만족한다...
눈으로 본 울산바위 전경 황홀하고 신비스럽다
산객이 한사람도 보이지 않아서 더욱더 그렇다...
화암사-수바위-시루떡바위-신선대(성인대)-화암사
금강산 화암사 일주문... 좌측통로로 올라가면 2주차장이 나온다...
어제는 이곳까지 차량이 통제됬지만 오늘이 일요일이고 새벽이라서인지 이곳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갔다...
수바위... 시간이 촉박하여 꼭대기까지 못올라갔다...
수바위에서 본 화암사
수바위
어제 화암사에서 찍은 수바위....
시루떡바위...
신선대
신선대
성인대 등산금지 표지....안전산행을 위한 경고
상봉 그리고 신선봉이 보인다...
미시령고개 그리고 상봉 신선봉
울산바위
헬기장....이곳에 비박을 많이하던데...이날은 백패커도 등산객도 없다... 나 혼자 즐기고 있다...
화암사 하산길에서 본 상봉 그리고 신선봉... 다음목표는 저곳에서 비박산행....
신선대 산행후 가족과 미시령고개(미시령옛길)로 가다 도로전망대에서 찍은 울산바위 전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