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우중산행을 만끽한 인천 계양산(2023. 7. 9)

연안부두 2023. 7. 12. 13:27

모처럼 비를 맞으며 우중산행을 만끽한 하루였다...

촉촉히 비를 맞으며 걷는 이기쁨....  

멀리 수원에서 2시간 가까이 걸리는 긴 거리이지만 

이런 즐거움이 있어 자주 찾게 된다....

특히나 두꺼비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가 저세상으로 간지 거의 1년이

다되 가는데... 이 친구가 우리를 반기는듯 여러마리 두꺼비를 많이 본게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