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로 시작되는 이난영의 노래
"목포는 항구다"의 목포를 다녀오다
이날 바람이 몹시 불어 영상의 날씨임에도 유달산 목포의 바람은 굉장했다.
볼것도 많고 맛나는 먹을것도 많은 곳...
내가 볼때 목포는 항구다 라기보다는 난 목포는 유달산이다라고 명명코 싶다.
200여미터의 낮은산이지만 푸르른 다도해가 다조망이 되고 목포 중심에 우뚝서있기 때문이다.
이곳에 오니 40여년전 압해도 해안초소에서 근무했던 일 그리고 목포
시내 창설기동대 지금의 시청자리에서 훈련 등 내겐 목포가 젊은시절의 특별한 추억이 여린곳이다.
여행의 시작은 북항, 옛날에는 뒤께라고 했다 북항승강장에서 케이블타고 유달산 고하도 승강장
까지가서 고하도 전망대에서 조망...
다시 되돌아오는길에 유달산승강장에 내려 유달산을 등산하고....
이날 들렸던 곳을 만선식당 서산동 시화골목 연희네수퍼 목포근대역사관 1관
김암기미술관 유달산입구 노적봉 북항 ...당일치기로 분주하게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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