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강화 마니산 2018. 7. 14

연안부두 2018. 7. 15. 08:35

친구들과 2년만에 마니산을 다시찾았다.  폭염으로 박시종대장과 나만 정상에 다녀오고 나머지 친구들은 중간에서 막걸리를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산정상에서 내려오면서 조망이 좋은 바위에 앉아 우리도 막걸리 한잔하는데....  빨리 내려오라고 아우성이다.

마니산 정상부근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조망은 환상적이다...  뒷풀이 길상면 이호정육점식당  9명이 기분좋게 삼겹살에 술까지

11만원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서비스도 굿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