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수원 화성(2024. 11. 15)
연안부두
2024. 11. 22. 14:52
오늘은 모처럼 휴가를 내서 산이 아닌 내가 살고 있는 이곳 수원화성을 처음으로
전체를 돌았다.
200여년전 정조에 의해 세워졌다는 계획도시... 화성
우리의 역사유적이 전란 등에 의해 소실되어 근래에 조성하다보니 옛스러움이 퇴색된 면도 있지만
그래도 역사 그자체를 확인했다는 의미를 두고 산행이 아닌 화성을 돌아보길 잘했다고 생각된다..
볕이 잘드는곳에서 자란다는 민들레...제비꽃도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