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오사카 자유여행 4일차 오사카 '24.4.22(월)

연안부두 2024. 5. 14. 08:47

오사카여행 마지막날이다.

작년 삿포로 여행에서는 때뭇지 않은 드넓고 광활한 자연을 보았다면...

이곳 오사카에서는 말 그대로 거대한 도시 METROPOLITAN 을 느끼게 했다.

수많은 철도 다양한 지하철 시스템 등등...  한가지 흠이 있다면  환승에는 완벽하지

않은거 갔았고...그럼에도 기다림에 익숙한 일본 특유의 독특한 문화를 또다시

느끼면서 ...  다음 여정을 기약해 본다....

니혼바시 숙소 근처의 모습이다.

 

니혼바시 숙소주변.... 나에겐 생소한 메이드카페 ....홍보전단지를 뿌리는 모습...

무료안내소, 호스트바도 합법하에 공공연히 있는것을 보면  우리와는 다름이 느껴진다.

아침에 숙소에서 나와 난바역으로 가는길

 

 

숙소에서 난바역으로 가다 아침을 먹었던 우동집....   가격대비  맛도 좋고 가성비가 좋은집이다.

 

 

 

 

거대하고 현대화되고 수많은 지하철 철도가 많이 있음에도....  환승에는 그렇게 만족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생각되며

편의시설인 화장실이 너무 부족한것 같다....이곳사람들 아침출근길에 어제밤 음식을 잘못었는지 설사할것 같아 화장실

찾느라 엄청 고생했다....

 

 

 

 

난바역옆 다케시마야에서 싱싱해 보이는 스시를 사서 길거리 벤취에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