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연인산 장수봉 송악산 노적봉 옥녀봉 비박산행 2일차 2021.2.27~2.28

ㅇ 어제산행으로 너무 피곤했는지 저녁반주 소주로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두꺼운 우모복이 필요없을 정도로 날씨도 춥지 않았고 달님도 홀로 밤을 지새는 산객을 환영하듯 밝게 비춰주었고 가끔 고라니 울음소리도 있었지만 편안하고 운치있는 밤이었다.

ㅇ 하산길은 조옥동으로 내려갈 계획이었으나 실제 내려와 보니 마장리였고 오히려 00사단근처에서 쉽게 택시를 탈수있어 빠른 귀가에 도움이 되었다

 

동이 트기전(06:22)

 

 

 

동이 트기전 가평읍(06:23)

 

 

 

동이 트기전 가평읍(06:46)

 

 

 

오른쪽에 희미하게 춘천 용화산 오봉산이 보이고(06:49)...

 

 

 

달님이 보이고(06:48)

 

 

 

칼봉산능선(06:48)...

 

 

일출(07:09)

 

 

 

옥녀봉은 칼봉산 노적봉 등이 감싸고 있어 포근하고 가평읍내 조망도 좋아 가히 일품이다(07:10)...

 

 

칼봉산 그리고 멀리 연인산 마루금 그리고 노적봉(구나무산)

 

 

푸근한 옥녀봉 헬기장(07:13)

 

 

 

가운데 부분이 노적봉(구나무산)(07:15)...

 

 

 

 

 

옥녀봉(08:23)...

 

 

이제야 알았다 조옥동으로 가는길이 아닌것을(09:02)....

 

 

가평 농업기술센터 앞으로 내려왔다(09:28)

 

 

 

마장리 뒷산에 옥녀봉이 있다(09:35)....

 

 

가평역에서 전철로 이동... 귀가(09:53)